1월 부도업체 262곳… 전월비 83곳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9 19: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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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한국은행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지난달 부도업체수가 전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이 19일 발표한 ‘1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당좌거래 정지업체)는 262개로 전달에 비해 83개 감소했다.

작년 12월 부도업체수는 345개로 이는 지난 2005년 3월 359개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였다.

김용구 한은 금융시장국 주식시장팀 조사역은 “일단 악화세는 주춤하고 있는 상태”라며 “하지만 1달 자료만 보고 개선됐다 보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작년 12월 112개에서 1월 83개, 서비스업은 158개에서 104개로 각각 29개, 54개씩 감소했으며 건설업은 63개에서 68개로 5개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작년 12월 120개에서 1월 104개로 16개 감소했고 지방은 225개에서 158개로 67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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