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3개월째 내림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5 18:4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월 1.8%↓… 수요감소탓 환율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3개월째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1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지난해 12월에 비해 1.8% 하락했다.

전월 대비 수입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에는 2.3%, 10월에는 4.1%로 오름세를 지속했지만, 이후 11월 -6.6%, 12월 -5.7%, 올해 1월 -1.8%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7월 50.6%로 고점을 찍은 뒤 8, 9월 42.6%, 10월 47.1%에서 11월 32.0%, 12월 22.4%, 1월 16.7%로 상승폭은 점점 둔화됐다.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3.4%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8.6% 상승했다.

이는 세계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가 지속되고 환율도 하락함에 따라 금속제품, 운송장비제품, 전기장비제품, 일반기계 및 장비제품 등이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