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물산·LG전자, 中企상생 ‘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5 18: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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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대기업 중 최초로 하도급 공정거래협약을 실시한 KT, 삼성물산, LG전자의 1년여 기간 동안의 이행실적 평가결과가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중에는 2008년도 협약을 체결한 8개 건설사에 대한 이행 평가도 발표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KT, 삼성물산, LG전자의 하도급협약 이행 성적은 모두 A등급(우수)으로 100점 만점에 90~95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3사 모두 하도급거래 공정화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실제 운용했고 납품단가 조정절차 등을 내부규정과 계약서에 반영했다.

또 하도급대금의 현금결제비율을 100%로 유지해 수급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했으며, 협력사에 대해 자체적으로 기술 및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T의 경우 2201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협력사에 지원했고 업계 최초로 ‘기술·경영 지원 전담부서’를 신설, 전문지식이 부족한 2차 협력사의 품질개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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