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10년된 한은법 손질 필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2 1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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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개선·보완할 상황”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한국은행법에 어느 정도의 손질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하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은법을 제대로 운영한지 10년 정도 됐고 마침 금융위기 수습이 실제 필요한 상황에 와 있다”며 법 개정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

그는 “지난 97년 한은법 개정 이후 금융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다보니 중앙은행에 관련된 제도를 좀 더 개선, 보완해야겠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나와 있는 과제”라며 “금융위기가 오기 전에도 97년에 만들어진 체제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느냐에 따른 문제 제기가 간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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