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일제히 하락… WTI 35.94달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2 19: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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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와 세계 석유수요 감소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61달러 하락한 35.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도 전일 대비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44.28달러에 거래가 종료됐으며, 국내 주도입 원유인 두바이유 현물가격 역시 전일 대비 0.96달러 하락한 44.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석유재고발표 결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유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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