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오케스트라 미디어 기술’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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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ETRI)은 실감나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케스트라 미디어(Orchestra Media) 서비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은 여러 개의 트랙을 가진 미디어 파일을 복수개의 영상 장치(TV, PC, 휴대용 개인텀퓨터 등)에서 재생하면서 오디오, 진동의자, 에어컨, 발행기, 조명장치 등을 영상 내용과 같이 작동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한 TV, PC 등 영상장치에서 폭풍이 치는 장면이 나오면 에어컨이 작동하고 번개가 치거나 폭죽이 터지는 장면에선 램프 섬광이 번뜩인다고 ETRI는 설명했다.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손승원 소장은 “이 기술은 오디오, 비디오를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재현하는 기존 미디어 서비스 재현 방식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며 “미디어 산업, 가전 산업, 콘텐츠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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