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워크아웃 실사 재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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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과의 이견으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실사가 중단됐던 대한조선에 대한 실사가 11일 오후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대한조선이 전날 경영관리계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채권단 실무회의를 갖고 중단됐던 워크아웃 실사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경영권을 둘러싸고 대한조선과 채권단 측이 한차례 홍역을 치른 터라 이번 실사과정에서도 또 다른 마찰을 배제할 수 없다.

그동안 대한조선은 경영관리계획서 제출을 놓고 채권단 측과 마찰을 빚은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채권단에 협조적이었던 김호충 사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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