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83% “2월 기준금리 인하할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0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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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 10명중 8명이 오는 12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월 기준 금리(현재 연 2.5%)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104개 기관의 144명 응답자 중 83.1%가 한국은행이 2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은 16.9%였다.

지난해12월 산업 활동 동향에서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18.6% 감소, 지난달에 이어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심각한 경기하강 요인이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주된 원인이로 분석됐다.

한편 신영증권은 내수부양의 필요성이 시급함에 따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환율(9일 종가 1381.0원) 전망과 관련해서는 보합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상승보다는 하락전망 비율이 다소 높았다.

응답자의 52.9%가 환율 보합에 응답했고,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은 20.6%, 하락은 26.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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