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지-산지 협력업체’ 11개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8 18:48: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유통업체 3곳· 식품업체 5곳· 외식업체 3곳 농수산물 직거래 구매자금 지원


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 소비지·산지 협력사업’ 대상으로 유통·식품·외식업체 11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유통업체는 롯데마트, 이마트, 뉴코아 3곳이며 식품업체로는 한성식품, 대상FNF, 레드앤그린푸드 3개 업체다. 외식업체는 제너시스, 한화리조트, 놀부, 목우촌, FR푸드시스템 5곳이다.

농식품부 측은 이들 업체들이 국내산 직거래 확대, 소비지·산지 공동브랜드(MPB)개발 및 결제기간 단축, 선급금 지급, 고품질 농산물 구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앞으로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산지 조직과의 농수산물 직거래 구매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소비 지역 5개 업체에 국내산 직거래 매입금을 지원하고 이에 따른 중간성과를 측정했다. 그 결과를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직거래 실적은 1410억원으로 2007년 같은 기간 981억원에 비해 43.8% 증가했다.

자금 지원기간을 감안하면 지원대상 업체의 직거래 매출액은 지원사업 전에 비해 1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또 지난해 6월 이후 신규 발굴한 산지조직은 33개로 기존 82개와 합하면 모두 115개가 된다. 이 중 29개(25%)는 조직에 대한 대금결제 시기를 단축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