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 자동차사고 급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5 15:2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설 연휴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인한 피해가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설 연휴기간 중 자동차보험 사고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인사사고 피해자는 2만1289명으로 전년 설 연휴 때 보다 6.4% 늘었으며 물적사고는 7만581건으로 전년보다 28.3% 급증했다.

이를 1일 평균 사고로 환산하면 인사사고는 27.7%, 물적사고는 54.0% 급증했다.

이같이 전년에 비해 올해 설 연휴기간이 짧았음에도 자동차보험 사고가 증가한 것은 폭설로 인해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편 2007년 11월 이후 하락했던 손해율이 지난해 7월부터 악화되기 시작해 12월에는 73.8%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에는 설날 연휴 중 사고증가 등으로 손해율 악화추세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게 금감원의 분석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