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10월까지 연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9:27: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FRB, 현행 핵심 프로그램 6개월 더 유지키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3일(현지시간)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의 기한을 6개월 연장키로 결정했다.

FRB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금융 시장 내 상당한 경색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현행 프로그램을 당분간 유지키로 했다”며 오는 4월 30일로 만료되는 프로그램들의 기한을 10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되는 프로그램에는 ▲투자은행들에 대한 긴급 대출 공급 ▲기업들의 단기 대출, 상업어음(CP) 매입 ▲뮤추얼 펀드 산업 강화 ▲투자 은행들로 하여금 위험 증권을 안전 재무부 채권으로 일시 교환하도록 허용하는 조치 등이 포함돼 있다.

FRB는 또 이와 함께 한국 등 13개 해외 국가와의 통화스왑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