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취업률 50% 밑돌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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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때까지 평균 28회 지원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률이 5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4년제 대학 2008년 2월 및 8월 졸업자 936명을 대상으로 취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46.2%(435명)만 취업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커리어에 따르면 대졸자 취업률은 해마다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2년 간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2006년 대졸 취업률은 62.8%, 2007년 대졸 취업률의 경우 57.9%로 2년 새 16.6%P 낮아졌다.

또 취업하기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횟수는 평균 28회로 집계됐다. ‘10회 이상~20회 미만’이 43.0%로 가장 많은 가운데 ‘50회 이상’ 지원했다는 응답자도 13.1%를 차지해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면접 횟수는 평균 3회로 조사됐다. 대략 약 9.3회정도 입사 지원했을 때 1회 정도 면접을 보는 셈이었다.

‘현재 취업한 직종이 자신의 전공분야와 연관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49.5%가 ‘전공을 살려 취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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