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연체 소폭 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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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3.72%… 두달새 0.11%P↑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소폭 상승하는데 그쳐 다른 금융권에 비해 양호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08년 11월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3.72%로 9월말에 비해 0.11% 증가에 그쳤다.

보험사 대출채권의 71.6%를 차지하고 있는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해 전체 연체율이 소폭 상승하기는 했으나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로의 전이를 감안하면 비교적 양호하다는 게 금감원의 분석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보험사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3.31%로 9월말에 비해 0.1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최근 보험약관대출의 연체율이 지난해 9월말 4.39%에서 4.51% 소폭 상승했기 때문.

다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연체율이 지난해 11월말 현재 0.69%로 9월말에 비해 0.01%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아울러 기업대출 연체율은 4.75%로 9월말에 비해 0.07%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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