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파벌문화 여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05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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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7% “스트레스 받아” 열린채용을 통해 학벌·지역 등에 따른 줄세우기 문화를 타파하는 몇몇 기업들의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직장 내 파벌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대다수는 이런 파벌문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1984명을 대상으로 ‘사내라인(파벌) 문화 존재 유무’에 관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1429명)가 재직 중인 기업내에 ‘파벌 문화가 존재한다’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수준인 86.8%(1240명)는 파벌 문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스트레스 정도는 ‘극심’(42.3%), ‘보통’(40.6%), ‘아주 극심’(14.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벌로 인한 불이익 또는 혜택에 관한 조사에서는 75.8%(940명)의 직장인들이 불이익을 받아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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