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이 이날 내놓은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 주요내용’에 따르면 지난 9월 리먼브러 더스 파산 사태 이후 공개시장조작, 총액대출한도 증액, 지준부리(지급준비예금에 대한 이자지급) 및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을 통해 모두 19조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
한은은 또 10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2.25%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기준금리, 단기금리(CD), 대출금리로 이어지는 금리파급 메커니즘이 다시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1일 이후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가 기준금리 인하폭 이상으로 크게 하락했다. 24일에는 2005년 12월7일 이후 처음으로 3%대에 진입해 은행 대출금리도 시차를 두고 하락할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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