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0달러대 살얼음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3 15: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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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노력에도 국제유가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현지시간) 두바이 현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40.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2.45달러 하락한 39.91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CE) 북해산 브렌트(Brent) 선물유가 역시 2.55달러 하락한 41.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7일 OPEC이 220만b/d(일일 배럴 생산량) 감산을 합의한데 이어 21일에는 사우디 석유장관이 석유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유가 하락을 막지 못한 셈이다.

이는 경기침체로 석유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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