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금리 45% 웃돌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2 16: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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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출액 24.7% 급증 국내 대부업체들이 개인 신용대출로 돈을 빌려주면서 붙이는 금리가 평균 45%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22일 올 하반기 전국 대부업체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조사는 감독당국에 보고서를 성실하게 제출한 6658개사만을 대상(전국 1만6120개사)으로 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부금액과 거래자는 5조6065억원 및 130만7000명으로 상반기 대비 각각 24.7%, 22.7%가 증가했다. 1인당 대출금액은 평균 430만원이었다.

특히 개인 신용대출의 평균 금리는 45.3%로 50%에 가까운 금리를 부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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