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美 수처리시장 공략 본격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6: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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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해수담수화 사업에 이어 하수나 폐수를 산업 및 생활용수로 정화하는 ‘수처리사업’에 뛰어들었다.

두산중공업은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미국의 ‘카롤로(Carollo)’사와 수처리 사업 기술협약을 맺고 향후 수처리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입찰하는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수처리 프로젝트에 카롤로와 공동으로 입찰하고 프로젝트 수행시 설계·엔지니어링, 건설, 운영, 서비스 등 사업수행 전반에 걸쳐 협력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먼저 내년 중국과 인도, 중동 지역에서 공동 입찰을 통해 수처리 프로젝트를 수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처리 사업은 현재 세계 시장 규모가 약 33억 달러로, 매년 15% 이상 성장해 2015년에는 시장규모가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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