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년래 최저… 수요 둔화탓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4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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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3일 전세계적인 원유 수요 둔화 우려와 미국 석유량의 예기치 않은 감소 속에 거의 4년 만에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미국산 기준유 내년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0.17달러 내린 46.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미국산 기준유는 2005년 5월20일 기록한 배럴당 46.20달러 이래 최저치인 배럴당 46.26달러까지 떨어졌다. 에너지 정보국(EIA)은 이날 원유 재고량이 지난달 28일 기준 전주 대비 40만 배럴 감소한 3억2000만 배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는 전일 종가치와 마찬가지인 배럴당 45.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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