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0달러대로 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2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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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결정 유보 탓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감산결정을 12월 총회로 유보키로 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서부텍사스원유(WTI)와 브렌트유가 각각 5달러 이상 하락하면서 3대 원유 가격이 모두 배럴당 40달러대에 들어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5.15달러 떨어진 49.28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 브렌트유의 선물유가는 5.52달러 하락한 47.97달러에 장을 마쳤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가 하락은 OPEC이 최근 추가 감산이 아닌 생산량 동결을 결정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22달러 소폭 하락한 47.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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