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부평2공장’ 가동 중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01 1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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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4일까지… 부평1공장등도 22일부터 휴무 GM대우는 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토스카와 윈스톰을 생산하는 ‘부평2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전격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GM대우 부평2공장 근로자들은 최근 3개월 임금 평균치의 70%를 급여로 받게 된다.

GM대우는 또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부평1공장과 군산공장, 창원공장 등의 모든 생산라인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GM대우 차량의 해외 시장의 수요가 다소 감소했기 때문이라는게 GM대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따라 인천지역 50여곳 등 전국 300여곳에 달하는 GM대우 협력업체들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GM대우 관계자는 “해외시장의 수요감소로 이번 연말에 대대적인 휴무를 갖기로 했다”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뒤 새해에는 차질없이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자동차 판매 불황 여파로 GM대우의 지난달 내수 판매가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내수 판매가 10월보다 45.9%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GM대우는 1일 지난달 내수 4537대를 판매, 10월의 8389대 보다 45.9%가 감소했고, 수출의 경우 11월 5만7719대를 기록, 전월 6만4944대 보다 11.1%가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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