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 아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7 1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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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달러 인출은 선제적 판단 이은모 한국은행 외환시장팀 팀장은 2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의 통화스와프 발표로 은행들의 자금 사정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환율 등을 봤을 때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날 오전 10월 경상수지 발표 직후 브리핑에서 “한은은 금융시장 사정을 감안해서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이같이 밝혔다.

현 상황을 위기로 판단하고 자금을 공급했느냐는 질문에는 “연말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선제적으로 판단해 인출하기로 한 것”이라며 “내년 4월30일까지 만기연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일부나마 인출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응찰금리와 관련해 “스와프시장에서의 금리는 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심화된 상태로 높은 수준이므로 대출금리는 스와프 시장금리 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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