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채안펀드 세부방안 이르면 오늘 발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4 1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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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주체·형식등 담길 듯 금융위원회는 채권시장 안정펀드의 세부 방안을 이르면 내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재훈 금융위 대변인은 24일 반포동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금일 한국은행의 채안펀드 지원방안을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구체적인 방안을 하루 이틀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방안에는 채안펀드의 운영 주체 및 형식 등 세부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파악된다.

대주단 협약과 관련해서는 “오늘 대주단협약에 가입하는 첫 기업이 나올 것 같다”며 “아직 1차 마감이 끝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기는 어렵고 다만 내일 오전 중 금융위와 은행연합회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브리핑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1차 마감 안에 가입하는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우대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대변인에 따르면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열고 “이번주는 금융현안 해결에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다”라며 “해외시장에서 또다시 씨티나 GM 등의 이슈가 부각돼서 국내에 전이될 수 있는 만큼 경계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아울러 “오바마 경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한국과의 금융협력 관계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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