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태 경제성장률 1.2% 그칠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23 19:45: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도 아·태 지역 경제성장률이 1.2%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2007년(3.6%), 2008년(3.5%)의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3일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에 따르면 APEC 자문기구인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페루 리마시에서 2008년도 아·태지역연례현황보고서를 발표하고 2009년 아·태 지역 경제성장률을 1.2%로 전망했다. 이는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0.5%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에 기초한 것이다.

이어 보고서는 동아시아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3.4%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비해 0.5% 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예상했으며, 소비자물가는 올해의 3.7%보다 낮은 2.3% 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해 올 상반기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됐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일단 소멸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