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리 국악 전세계 알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8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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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우리나라 국악의 선율을 전세계로 알린다.

대한항공은 18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강달호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김철호 국립국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국립국악원이 보유하고 있는 국악 음원과 영상자료를 기내에서 사용하게 되며, 대한항공의 글로벌 노선망을 활용, 국립국악원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항공기에 장착된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시스템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존 국악 채널에 국립국악원이 엄선한 음악·동영상 등 국악 자료를 수록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해외 고객들에게 발송되는 이메일 소식지나 홈페이지에 국악과 관련된 정보를 게재해 한국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국립국악원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과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에 입국한 고객 중 탑승일 30일 이내의 탑승권 소지자들에게 국립국악원 공연 입장료를 2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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