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2억5000만달러 외자 조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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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기 사모형태 한국수출입은행은 2억5000만 달러 상당의 외화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2년 만기 사모형태로 5억7600만 헤알(2억5000만 달러 상당)의 채권을 발행해 이를 스와프 시장을 통해 달러화로 전환했다. 금리는 BRL 15.62%(달러기준 리보+395bp 수준)이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글로벌 금융경색으로 달러, 유로 등 주요시장에서 중장기 외화조달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해 중장기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며 “수출입은행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기존 외화차입금 상환 및 외화대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리먼사태 이후 한국계 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지난 10월말 브라질에서 1억 달러 상당의 중장기 외화를 조달한 이후 브라질 투자자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한국경제 및 수출입은행의 투자안정성과 성장가능성을 알리는데 주력한 것이 이번 채권 발행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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