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유럽 금융기관서 1억달러 차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6 1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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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의 협동조합 금융기관인 크레딧아그리꼴로부터 1억 달러의 외화자금 차입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자금은 1~3개월의 단기자금 형태로 오는 18일부터 1년 동안 공급된다.

이번 차입은 농협과 크레딧아그리꼴이 협동조합 금융기관간 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NH-CA조정위원회에서 농협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달 글로벌 신용위기 상황에서 프랑스의 크레딧아그리꼴, 네덜란드의 라보뱅크 유럽의 초우량 협동조합 금융기관들이 지역 내에서 상호간에 단기자금 기간물 공급에 합의했다”면서 “이러한 협동조합 금융기관간 사업협력을 추진해 첫 번째 가시적인 성과를 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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