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가스요금 4.8% 오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11 2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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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가구당 월 평균 2540원 인상 가스료 평균 7.3%·전기료 평균 4.5%↑
가정·중소기업·농어민용 전기료는 동결


수차례 지연됐던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안이 확정됐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안을 밝히고, 전기 요금은 대기업용을 중심으로 평균 4.5% 올리고, 가스는 평균 7.3%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은 대기업이 주로 사용하는 산업용 을·병 요금이 9.4% 인상된다. 또한 대규모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일반용 갑·을 요금도 6.2% 오른다.

다만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및 소규모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농어민용 전기료는 동결된다.

가스요금의 경우 가정용이 4.8% 올랐다. 산업용 등 나머지 부문은 9.7% 인상된다.

지식경제부는 가스요금의 경우 이번 인상으로 가구당 평균 한 달에 2540원 정도 요금이 인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상요금은 전기료의 경우 13일부터, 가스료는 15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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