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08년 3분기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에 따르면 3분기까지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47건, 68건의 불공정거래 사건이 접수됐다. 선물시장에서 4건, 자체인지 건수가 40건 이었다.
코스닥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119건에 비해 51건(43%)이 줄어든 반면, 코스피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33건에 비해 14건(42%)이 늘어난 것이다.
증권범죄 발생 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 이용사건이 34건(26.5%)으로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시세조종 사건이 31건(24.2%), 대량·소유주식보고 23건(18.0%)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의 자체 인지 사건은 지속적인 감시활동 강화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2% 증가한 40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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