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증시, 업종별 가격차 심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03 1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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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극심한 널뛰기 장세가 지속되면서 업종 내 최고가 종목과 최저가 종목 간 가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8개 업종에 편입된 종목 중 우선주, 관리종목 등을 제외한 655개 종목을 대상으로 주가를 비교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업종 내 최고가종목의 주가는 최저가종목의 평균 755.32배로 지난해 말(538.63배)에 비해 주가 격차가 크게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서비스, 유통, 전기전자 등 13개 업종에서 주가 격차가 확대된 반면 건설, 기계, 섬유의복, 화학, 통신 등 5개 업종은 주가 괴리가 축소됐다.

업종별 최고가 종목이 해당 업종 내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24.91%로 지난해 말 22.19%보다 2.72%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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