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폭락… 1포기 1000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3 1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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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량 많아 1주일새 31% 뚝… 채소·과일값 하락세 지속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채소·과일값이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장철을 앞둔 배추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3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경기ㆍ강원 일부ㆍ충청ㆍ경상 지역 등 거의 전국에서 출하되고 있어 물량이 많아 전주보다 450원(31.0%) 내린 1000원으로 폭락했다.

대파(단)는 강원과 경기 지방에서 동시에 출하됐으나 출하지가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바뀌면서 강원 지역 물량 감소로 전체적인 물량이 감소해 전주보다 150원(13.6%) 오른 1250원이다.

무(개)는 출하량과 소비량 모두 큰 변동 없고 전주보다 50원(5.0%) 오른 1050원이며 양파(3㎏)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작업량 많아 물량 소폭 증가해 전주보다 250원(5.8%) 내린 4050원에 판매됐다.

풋고추(800g)는 강원 지역 물량 소폭 감소해 전주보다 300원(11.1%) 오른 3000원이었으며 주로 소비되는 철이 아닌 적상추는(100g)는 가격 변동 잦지 않아 전주와 동일한 410원이었다.

저장 물량이 주출하 되고 있는 감자(1㎏)는 전주와 동일한 1500원이고 고구마(1㎏)는 수요가 그리 많지 않고 일자별 출하량과 상품성에 의해 가격 변동이 심한 가운데 전주보다 350원(10.8%) 오른 3600원에 거래됐다.

사과(6개, 양광)는 산지 출하량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주보다 700원(17.9%) 내린 3200원이며 배(7.5㎏, 10개, 신고)는 물량 증가로 전주보다 2000원(8.9%) 내린 2만500원이다.

저장물량인 포도(3㎏, 캠벨)는 일자별 출하량에 따라 가격 변동돼 전주보다 1000원(9.2%) 오른 1만1900원이다.

한편 한우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반면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은 물량 감소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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