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00원대 돌파… 10년만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23 19: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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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공포 확산 탓 환율이 10년만에 최고 수준 1400원대를 돌파하면서 마감됐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보다 45.80원 하락한 1408.80원에 마감됐다.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증시 폭락과 헤지펀드 등의 자금회수 지속에 따른 외국인주식 순매도 행진,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불안한 외화자금시장 등이 환율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 시장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달러화 수요도 함께 늘고 있어 추가적인 원화 약세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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