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새로운 경기부양책에 백악관이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실제로 경기를 부양할 것이라고 여겨지는 어떤 이든 의견을 개진할 경우 이를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리노 대변인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의회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 요구와 관련, 백악관이 현재의 경제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분석중임을 시사한 것이다. 특히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추가 부양책 아이디어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보였던 것에 비쳐 볼 때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다.
페리노 대변인은 이와함께 백악관은 정례적인 차원에서 계속해서 의회 의원들과 접촉하면서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혀 의회차원에서 주장돼온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해서도 논의되고 있음을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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