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일 여의도 LG빌딩에서 ‘3분기 실적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지난해 LCD TV 시장점유율이 8%대 머무르는데 만족해야 했지만, 올해 스칼렛 TV로 인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개선으로 향후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5위였던 세계 LCD TV 업계 순위도 3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LG전자는 또 3분기 환율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는 800억 원 정도였다고 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르면 연간 영업이익은 700억 원 정도 늘어난다”면서 “4분기 평균 환율은 1150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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