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울렛시장 진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15 1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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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울렛’ 오는 24일 개장… 내달 김해, 내년 파주서 오픈 롯데가 아울렛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 광주시 서구 풍암동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도심형 아울렛인 광주월드컵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아울렛’은 도심형 아울렛(2층 규모)으로 영업면적이 1만8000㎡(5300평)에 달한다. 메트로시티와 미샤, 빈폴, 나이키 등 총 180여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11월에 김해 관광유통단지 내에 두 번째 아울렛을 선보인다.

‘김해 아울렛’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연면적 4만4000㎡(1만4000평), 영업면적 2만8800㎡(77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버버리와 휴고보스 등 국내외 총 1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하고 패밀리레스토랑과 키즈카페, 중앙플라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2009년)과 대구 아시아폴리스 내(2010년)에 대규모의 교외형 아울렛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심의 중·광역 상권을 중심으로 도심형 아울렛을 늘려나가기 위해 상권 조사를 진행 중이다.

롯데 관계자는 “아울렛 진출은 백화점, 할인점 등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유통시장에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두 개를 포함해 2010년까지 총 4곳의 아울렛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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