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7.9% “사내루머 시달려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7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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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3명 ‘루머 때문에 퇴사 경험’ 남녀 직장인 절반은 직장 내 루머 때문에 괴로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3명은 루머에 시달려 퇴사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9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9%(442명)가 사내에서 루머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사내 루머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둔 적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26.9%가 ‘있다’고 응답했다.

루머의 내용(복수응답)은 ‘사내연애 등 이성관계’가 42.5%로 가장 많았다. ‘개인 성격·행동에 대한 내용’은 32.4%, ‘퇴사·이직에 대한 내용’은 27.6% 이었다. 이어 ‘낙하산 등 부정채용에 대한 내용’ 11.8%, ‘가정사에 대한 내용’ 11.3%, ‘공금횡령 등 사내 비리에 대한 내용’ 7.2% 순이었다.

루머에 시달려 나타난 증상(복수응답)으로는 65.6%가 ‘우울증 등 정신적인 변화’를 꼽았다. ‘대인 기피증’은 55.2%, ‘출근 기피’가 49.3%, ‘사회생활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31.7% 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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