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7.94달러… 6.17달러 급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1 1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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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원유의 기준가격인 두바이유가 전일 대비 배럴당 6.17달러 하락하며 80달러 대로 급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87.94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11일 87.43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두바이유는 29일 미국 하원의 구제금융법안 부결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1일에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3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유가는 전날보다 배럴당 4.27달러 오른 100.64달러로 마감했다.

아울러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 선물유가도 배럴당 4.19달러 상승한 98.17달러로 장을 마쳤다.

석유공사 측은 미국 에서 구제금융법안 통과가 유력해지면서 경제회생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돼 국제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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