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지주, 글로벌 50위 금융그룹 도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9 1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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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회장 “적극적 M&A로 5년내 자산 600조 규모로 성장”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2013년까지 자산 600조 원, 아시아 10위, 글로벌 50위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오전 명동 본점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가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눈물과 땀뿐”이라며 “금융환경 변화의 시대를 맞아 KB금융그룹이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출범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금융시장 개편의 주역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KB금융그룹의 출범으로 단순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넘는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면서 “한국의 금융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국가대표 금융그룹’으로 위상을 정립해 나가는 도전과 혁신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 경영방향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과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2013년까지 자산 600조 원, 아시아 10위, 글로벌 50위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임을 천명했다.

KB금융지주는 은행 사업 부문은 강정원 국민은행장, 비은행 부문은 황 회장, 그룹 지원은 김중회 사장이 맡는 3개 부문 10부 1국 1실의 조직체제로 운영된다.

계열사로는 KB국민은행, KB부동산신탁, KB창업투자, KB데이타시스템, KB신용정보, KB자산운용, KB선물, KB투자증권, KB생명 등이 있다.

이날 KB금융지주 출범식에는 정기영 이사회 의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지주회사 부회장), 김중회 사장 등 경영진과 계열사 사장단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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