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동북아 전력협의체 구성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3 1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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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간 운영정보 공유, 기술·인적 교류 확대 바림직 ‘협력방안’ 세미나


“전력운영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등 한중 양국이 동북아 전력협의체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
전경련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23일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한.중 전력산업 협력방안 세미나’에서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지난 8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에너지부문의 협력이 주요 아젠다로 선정될 만큼 에너지 문제는 두 나라가 직면한 최대 현안”이라며 “양국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협력해 기개발과 안정적 수급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진우 전력·가스 연구실장은 “산업구조, 요금제도, 시장제도 등 운영분야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인적 교류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전력공급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동북아 전력계통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 연사로 나선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에너지연구소 까오 스 시엔(高世憲) 주임도 “중국 정부도 전력 협력 강화를 위해 합자 건설과 전력분야의 선진공정을 아웃소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전 김종화 송변전계획처 부장은 “동북아 전력계통 연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 간 전력협의체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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