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유진투자증권 인수설 부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3 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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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결정된 것 없다” 국민은행은 22일 언론에서 보도된 유진투자증권 인수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해 KB투자증권을 인수한 국민은행이 증권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유진투자증권 인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이 유진투자증권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는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업계에서는 최근 매물로 나온 유진투자증권 인수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강 행장이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유진투자증권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시1분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전일보다 12.88%(170원) 오른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국민은행에 유진투자증권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국민은행은 ING생명 보유 지분 14.9% 전량을 ING그룹에 매각해 6000억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ING생명 주식에 대한 가치 산정을 마치고 주식 매매가격에 대해서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 ING그룹과 ING생명 주식 116만2200주(14.9%)를 되넘기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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