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저탄소 녹색성장, 경제계 협력 필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0 18: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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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장에 요청 한승수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전국경제인연합 조석래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정부 정책에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할 일이 많으시겠지만 경제계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해 뵙자고 했다”며 “국제경제가 좋지 않은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더 경제계의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아울러 “과거에는 정부 주도로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최근 10여년간은 아무런 전략이 없었다”며 “이제부터 앞으로의 60년에 대한 경제 방향을 만들어야 하며, 양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신성장 동력 확충, 환경개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범지구적 어젠다인 기후변화 문제해결 등 1석3조의 발전전략”이라며 “앞으로의 60년 동안 아무런 방향 없이 그냥 흘러갈 수는 없으니 향후 60년의 바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분야는 아직 출발선상이고, 핸드폰이 작아진 것처럼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해진다”며 “일단 일류가 되면 향후 몇십년간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신성장동력이 되니, 기술혁신을 통해 같은 자본으로 많은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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