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정부인증마크 ‘KC’로 통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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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내년 7월부터 도입… 2010년말 모든 부처로 확대 모두 13개에 이르는 법정 강제인증마크가 ‘국가통합인증마크’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통일되어 내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를 시작으로 전 부처로 확대 시행된다.

새로 선보인 마크(사진)는 Korea Certification의 K와 C를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해 국제적 통합을 강조하고, 글자 형태를 심벌로 형상화해 시각적 속성을 표현했다.

정부는 24일 국가표준심의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지난 20일자로 확정한 국가통합인증마크를 내년 7월부터 지경부가 먼저 도입한 후 2010년 말까지 전 부처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13개 법정강제인증마크는 하나로 통합하고, 법정강제인증 20개 유형의 인증심사절차는 국제기준(ISO/IEC Guide 67)에 맞게 국내실정에 맞는 9가지로 간소화한다.

또한, 유사인증제도 통합, 시험.검사성적서 상호인정 확대, 중복인증품목 인증절차 일원화는 물론, 20개 부처 1만9000여종의 기술기준 D/B화 및 표준.인증관련 64개 법령 주요용어 통일화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국가표준.인증제도 개선으로 기업부담이 7900억 원 줄고, 기업 당 인증비용은 3800만 원에서 1300만 원으로 65.8%가 절감되고 인증 소요 기간은 5개월가량에서 4개월로 단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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