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농업과학기술 투자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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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농정 잰걸음… 농식품부내 과기위 구성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강한 농업’을 만들기 위한 주말 현장농정 발걸음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농식품에 따르면 취임 후 매 주말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이번 주말에는 경기·강원지역의 원예농가와 농과대학 실험실 등 기술농업 현장을 점검하고 첨단 과학기술의 산업현장 이전 촉진 방안에 대한 구상을 가다듬었다.

이번에 장 장관이 찾은 경기도 가평의 하태운 씨 경우 과수원을 키 낮은 사과원으로 조성해 일반 재배법보다 노동시간을 30% 단축시키는 등 50% 이상의 생산비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의 정오섭 씨는 자동화된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수경재배 함으로써 일반 농경지 재배에 비해 병충해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다.

장 장관은 이 자리를 통해 “결국 우리 농업의 경쟁력은 과학기술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농업과학기술에 더욱 많은 투자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농식품부에 각 분야 전문가들로 ‘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여 R&D 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 장관은 강원대학교 농과대학을 방문해 산·학·연간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농업의 특성화와 농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보고 받고 교수, 대학원생들과 함께 앞으로 강한 농식품산업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의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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