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강국 만들래요” 청소년 작품 한자리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1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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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 오늘 개최 오는 22일 국보급 스타 디자이너 재목감을 찾기 위한 청소년들의 디자인 경연장인 ‘제15회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디자인 공모전인 ‘한국청소년디자인전람회’를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중학생부 4개 분야(생활에 필요한 것 만들기, 환경꾸미기, 포장에 필요한 것 만들기, 알리는 것 꾸미기), 고등학생부 5개 분야(제품, 환경, 포장, 시각, 멀티미디어디자인)에 걸쳐 우수작품을 선정해 향후 한국의 디자인을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전람회에는 모두 350개 학교에서 4642점을 제출, 출품작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 했는데, 심사결과 국무총리상 3점, 지식경제부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각 3점, 주관기관장상 6점, 기관장상 18점, 특선 379점, 입선 860점 등 총 1275점이 선정됐다.

대상(국무총리상)에는 강예서(영화초 2년)양의 ‘해바라기 학교’(환경), 홍가영(매향여중 2년)양의 ‘유아의 신발신기를 돕는 운동화제안’(생활), 김세인(한국애니메이션고)양의 ‘선악과(善惡果)’(멀티미디어)가 각각 선정됐다.

입선 이상 최다 수상작을 낸 학교인 ‘으뜸디자인학교’에는 영화초등학교(경기), 이대사대부속 이화.금란중학교(서울), 안산공업고등학교(경기)가 선정됐다.

그 밖에도 ‘뒤집으면 얼굴이 바뀌는 선물상자’(지식경제부 장관상), ‘마음대로 연출하는 요술가구’, ‘돌아라 신호등’(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등 청소년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이 다수 선보였다. 수상작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전시된다.

지경부는 디자인 강국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공모전 외에도 창의력 발달 단계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조기교육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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