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74% “정보화 필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0 18:49: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보화수준은 중간단계 그쳐 국내 중소기업 74% 가량은 업무효율화를 위해 정보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지식 정보화’에 대한 인식은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종업원수 300인 미만) 300곳을 대상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대상 기업 74.0%가 비용절감이나 품질향상 등을 위해서는 정보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활용중인 정보화 시스템으로는 조사대상 기업의 89.3%가 ‘홈페이지’를 꼽았다. 다음으로 기업의 내부업무 정보화를 위한 ‘이메일 시스템’과 ‘회계 소프트웨어’로 각각 조사대상의 86.3%와 77.0%가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기업내 업무를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63.0%), ‘그룹웨어’(47.3%), ‘전자문서교환(EDI)’(31.3%), ‘e-러닝’(23.0%)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2~3년 이내 정보화 투자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대상 기업의 73.9%가 ‘없다’고 응답해 중소기업의 정보화 투자 여력이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의는 “정보화 단계를 5개로 나누어 볼 때 우리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은 ‘기업내 정보화’수준인 3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