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측은 18일 “신규사업 진출과 기존 핵심사업 집중의 두가지 옵션에 대해 전략적 검토를 한 결과 현재는 시기적으로 기존 핵심 주력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국제경쟁력과 성장전략에 더 유리하다는 전략적 판단을 내렸다”며 “이에 따라 이번 대우조선해양의 입찰에는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어 “세계경제의 침체가 예상되고 있어 지금이 ISB분야 핵심부품소재 및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2010년 이후 예견되는 ISB 강세 시장에 대비하는 전략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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