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급락… 110달러선 붕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7 1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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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세계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 및 달러화강세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선물유가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1.24달러 하락한 113.7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도 전날 대비 배럴당 1.13달러 하락한 112.55달러로 거래가 종료됐으며 특히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 대비 배럴당 3.81달러 하락해 상승한 108.09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국제유가 하락에 대해 석유공사는 올 2분기 GPD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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