롄윈강항 개발 한-중합작법인 설립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0 1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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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롄윈강항 물류인프라 개발사업을 위한 한국 측 컨소시엄 구조가 확정돼 합작법인 설립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롄윈강항 물류인프라 개발사업의 한-중간 합작법인(JVC)을 다음 달 중에 설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국토부와 롄윈강 시정부, LKGT(Lianyungang Korea Global Terminal), 롄윈강항 항구집단은 지난해 11월 물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본격적인 물류협력사업을 위한 토대를 다진 바 있다. 한국 측 컨소시엄인 LKGT는 대한통운과 항만기술단으로 확정됐으며, 롄윈강항 항구집단과 50대 50의 지분구조를 가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사업의 시설 규모는 10만t급 4선석, 사업비는 약 6000억 원이다. 롄윈강항 항만물동량은 올해 200만 TEU로 지난해보다 약 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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