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알리바바닷컴 ‘악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3 18: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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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온라인마케팅·해외시장 진출 큰 힘 한국무역협회가 전 세계 240개국 3000만 명의 수출입업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B2B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Alibaba.com)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3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APEC(아태경제협력체) 비즈니스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항조우(杭州)를 방문 중인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지난 2일 알리바바닷컴의 데이비드 웨이(David Wei) 사장과 상호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이희범 회장은 “알리바바를 활용한 온라인마케팅 지원은 우리나라 중소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해외진출에 있어 새로운 큰 시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을 통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 및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가 더욱 촉진되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의 데이비드 웨이 사장은 “알리바바닷컴은 한국의 우수한 중소 제조, 수출입 업체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엄청난 성장 가능성과 기회들을 열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MOU 체결에 앞서 ‘중소기업이 우리 사회 및 인류의 삶에 끼친 영향’이란 주제로 토론에 참석,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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