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2000억 규모 美 원전설비 수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4 1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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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24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사가 발주한 미국 신규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증기발생기 등 핵심 주기기 공급계약을 2000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원자력발전소는 30년 만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재개한 미국의 세번째 프로젝트로 안정성과 경제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가압경수로 타입의 제3세대 신형 원자력발전소 모델인 웨스팅하우스의 1100MW급 AP1000TM이 적용된다. 두산중공업은 이 원전에 들어갈 주기기를 창원공장에서 제작해 2014년 8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지난 5월8일 조지아주를 시작으로 6월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신형 원자력발전소 등 미국 웨스팅하우스사가 발주한 3개의 신형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주기기를 모두 수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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